[2025 장애인의 날] 이상한 커리어 공모전 수상작 8) 반려동물 심리상담사가 되어 동물을 아끼며 함께 살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작가 조이레)
작품 설명물 행동을 살피고 보듬어주는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 알아보는 멋진 반려동물 심리상담사가 되어 동물을 아끼며 함께 살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검은 정장을 입은 남성이 한쪽 눈을 손으로 가린 채 웃고 있고, 그의 옆에는 눈을 맞추듯 마주한 얼룩말이 있다. 사람과 동물의 색감과 표정이 강렬한 대비를 이루며, 배경도 붉은색과 노란색 등 원색으로 구성돼 있어 비현실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