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즈빈스 3월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피어남을 목격하는 기쁨 🌸 by. 전략기획실 리아 봄이 오면 우리는 마음이 설렙니다. 추운 겨울을 견디어 내고 피어난 벚꽃을 보며, 그 여린 꽃잎에 감탄하고 기뻐하죠. 마치 새로운 가능성이 펼쳐지는 순간을 목격하는 것처럼말이죠.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가 기뻐하는 것은 단순히 자연의 변화 때문이 아닙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것, 자라나는 것, 그리고 피어나는 것을 보는 기쁨. 그것이 꽃이든, 사람이든, 우리의 마음이 기쁘고 설레이는 이유는 같습니다. 누군가가 성장할 때, 우리는 함께 기뻐할 수 있습니다. 작은 변화가 모여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순간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마음은 환호하게 되죠. 함께 응원하고 성장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순간들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다가오는 계절, 여러분 곁에도 새로운 꽃이 피어나기를 바랍니다. 🌸 2025 장애인의 날 "나만의 페이스, 우리들의 레이스" 히즈빈스 올포랜드점 오픈 히즈빈스 롯데렌탈 서계사옥점 | 소통이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들 성공적인 장애인 고용 사례 국내 & 해외편 유니버설 디자인은 왜 취미의 영역에도 적용되어야 하는가? Column 홈 카페, 내 손으로 직접 내려 마시는 커피의 매력 News 이제 프랜차이즈도 ‘사회적 가치’…“임팩트 모델에 주목하라” 2025 장애인의 날 캠페인 나만의 페이스, 우리들의 레이스 커리어를 넘어, 나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도전 우리는 모두 각자의 길을 만들어 갑니다. 때로는 멈추기도 하고, 방향을 고민하기도 하지만, 중요한 것은 빠른 속도가 아니라, 나만의 페이스를 찾는 것 아닐까요? 함께 달리는 사람들의 응원 속에서, 누군가는 길을 열고,누군가는 옆에서 응원하며, 서로가 서로의 페이스메이커가 되어 완주하는 우리들의 레이스, 2025년에도 우리의 레이스는 계속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캠페인 내용 확인하러 가기 올포랜드, 장애인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사내카페 도입! 2025년 2월 17일, 마곡에 위치한 올포랜드에 히즈빈스 사내 카페가 오픈했습니다. 공간정보 산업을 선도하는 올포랜드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카페를 구축했습니다. 카페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총 4명으로, 히즈빈스 소속 매니저 1명(피치)과 올포랜드 소속 바리스타 3명(영, 지니, 비비)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 카페는 임직원들에게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줄 뿐만 아니라, 외부 미팅, 내부 구성원들간 소통의 장소로도 활용될 것입니다. 나아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기사 보러가기 히즈빈스 롯데렌탈 서계사옥점 | 소통이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들 전국의 히즈빈스 매니저들은 단순히 카페 매니저의 역할을 넘어 장애인 바리스타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가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있습니다. 히즈빈스 블로그의 이전 글들을 보셨듯이 기부 이벤트, 자체적으로 기획한 워크숍, 다양한 대외 활동 등 여러 방식으로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펙트럼이 넓은 정신 장애인의 특성상 바리스타 한 분 한 분의 성향에 맞춰서 케어도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습니다. 저는 롯데렌탈 서계사옥점에서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는 차이입니다. 저는 서계사옥점의 바리스타 제리, 로즈와 함께 작년 12월부터 하루의 기록을 꾸준히 해 오고 있는데요. 그 이야기를 오늘 해볼까 합니다. 전문 보러가기 성공적인 장애인 고용 사례 국내 & 해외편 안녕하세요, 모든 장애인과 함께 행복하게 일하는 세상을 만드는 히즈빈스입니다! ESG 경영에 대한 고민, 또는 지속적으로 지출되고 있는 장애인 고용부담금으로 인해 장애인 고용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꼭 ESG 경영이나 장애인 고용부담금이 아니더라도, 포용적인 조직 문화를 위해서 장애인 고용을 알아보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장애인 고용 사례 국내 & 해외편입니다. 국내편 보러가기 해외편 보러가기 UD 놀이터 - 유니버설 디자인은 왜 취미의 영역에도 적용되어야 하는가? (feat. 우노 게임) 안녕하세요. UD큐브의 샬롯입니다. 샬롯의 UD 놀이터는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 UD)에 대한 저의 생각을 여러분과 자유롭게 나누는 시리즈입니다. 때로는 저의 경험을 공유하고, 다른 글에서는 UD의 가능성을 실험해 보며, 또 다른 날엔 UD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나누어 볼까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유니버설 디자인이 삶을 살아가기 위한 필수적인 것에 머무르지 않고, 취미나 오락의 영역까지 넓은 범위에서 적용돼야 하는 이유에 대해 적어 보겠습니다. UD가 취미의 영역에 적용되어야 하는 이유 퇴직한 가장들이 가족 내에서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낀다는 얘기는 우리 사회에서 심심치 않게 들려옵니다.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이분들이 단절감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퇴직한 가장과 가족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취미가 없어, 대화할 거리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퇴직 전부터 배우자나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취미가 있었다면 혹은 공통의 관심사를 나눌 수 있었다면 퇴직 후의 시간은 더욱 의미 있고 즐겁게 흘러갔을 것입니다. 전문 보러가기 Column 홈 카페, 내 손으로 직접 내려 마시는 커피의 매력 by. 카페사업본부 브래드(황희균) 앞으로 여러 개의 챕터를 통해 홈 카페의 시작부터 과정, 도움, 매력을 나누고자 한다. 단순히 가성비 좋은 기기들, 맛있는 원두 등을 소개하는 것도 좋겠지만 그것을 뛰어넘어 '홈 카페'라는 새로운 취미를 아주 조금은 더 깊이 탐구하여 온전히 누리기 위해 함께 하나씩 차근차근 이야기를 나누어보려고 한다. (물론 기기, 원두 등 도 하나씩 소개하고 리뷰를 나눌 예정이다.) Chapter 1. 나는 왜 집에서 커피를 내려 마시려 하는가? 대한민국 전국에 카페의 수만 10만 개가 넘는다고 한다. (22년 기준 전국 카페는 10만 개로 전국 편의점 수인 5만 개의 두 배에 달한다) 경제의 악화와 원자잿값의 상승으로 새롭게 열리는 카페의 수가 내려가는 추세라지만 가히 커피공화국이라는 말이 여전히 건재한 우리나라이다. 커피콩 한 알조차 나오지 않는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커피를 사랑하고 커피를 소비할까? 지극히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략 세 가지로 나눠볼 수 있을 것 같다. 전문 보러가기 이제 프랜차이즈도 ‘사회적 가치’…“임팩트 모델에 주목하라” 경기도가 ‘임팩트 프랜차이즈’ 사업의 2차년도에 본격 착수했다. 기존 프랜차이즈의 확장성과 운영 시스템을 유지하면서도,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을 만든다는 것이 핵심 목표다. 지난해에는 6개 기업이 선정돼 멘토링과 지원을 받으며 11개 신규 지점을 개설했다. 이들 기업은 취약계층 고용, 친환경 운영, 지역사회 기여 등 각자의 방식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사업을 확장했다. ‘임팩트 프랜차이즈’가 과연 기존 프랜차이즈의 대안을 넘어, 지속 가능한 사회적 비즈니스 모델이 될 수 있을까.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더나은미래는 지난 6일 경기도, 경기도사회적경제원, 협력기관 대표들과 좌담회를 열어 1차년도 성과와 2차년도 운영 방향을 물었다. 좌담회에는 공정식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 김민석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본부장, 우영승 언더독스 본부장, 임정택 히즈빈스 대표가 참석했다. 전문 보러가기 이번 히빈레터는 어떠셨나요? 궁금한 점이나 요청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남겨주세요! 좋았어요! 별로예요! (주)향기내는사람들/히즈빈스 hisbeans@hisbeans.com 경북 포항시 북구 장량로 226번길 6, 2층 / 054-262-4620 수신거부 Unsubscribe 친구에게 뉴스레터 공유할 URL 주소 복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