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업 장애인 의무고용 해법, 히즈빈스 사내카페로 주목 사진 설명: 현대엘리베이터 본사에 오픈한 사내 카페 전경 ㈜향기내는사람들(이하 히즈빈스)이 현대엘리베이터와 협력해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본사에 사내 카페 ‘엘리스카페(ELLIE’s Cafe)’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이번 협력은 현대엘리베이터가 추친 중인 ESG 경영 실천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향기내는사람들은 ‘엘리스카페(ELLIE’s Cafe)’ 오픈을 위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담당했다. 엘리스카페(ELLIE’s Cafe)라는 카페 이름은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의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임직원을 상징하는 애칭으로 공동체 정신을 나타낸다.히즈빈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세상을 만든다는 비전 아래, 장애인 바리스타를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채용된 바리스타 또한 전문 교육 과정을 이수했으며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에게 최고 품질의 커피와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 의무고용 해법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대기업 및 혁신기업을 포함한 29개 기업과 협력해 36개 카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히즈빈스 임정택 대표는 “이번 협력이 기업의 장애인 인식 개선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좋은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히즈빈스는 스페셜티 게이샤 원두와 특허받은 자체 로스팅 기술을 통해 최상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현대엘리베이터와의 협력을 통해 임직원 복지 만족도는 물론 장애인 고용의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양재준 부국장 jjyang@wowtv.co.kr출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1055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