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함께 세상을 변화시키는 장애인 고용 확산 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 '(주)향기내는사람들(히즈빈스)'는 25일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에 장애인 바리스타 전문가가 직접 만든 커피와 쿠키 5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서선자 중구가족센터장은 "장애인 고용에 대한 어려움을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에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는 기업으로 장애인에 대한 모두의 인식변화가 너무도 중요한데, 그 중요한 일을 (주)향기내는사람들 히즈빈스가 실천하고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히즈빈스는 2009년 설립 이후 바리스타는 100% 장애인만을 채용하여 현재 약 120명이 일하고 있다. 이들은 장애인 고용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지원 역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직접 만든 커피와 쿠키를 통해 장애인들의 역량을 알리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이 담겨 있다.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발걸음!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줄이고 싶은 분들, 장애인 고용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이곳에서 문의를 남겨주세요!(메일 문의: center7@hisbeans.com)